|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일본 프로야구 구단들이 내년시즌 스프링캠프 일정을 발표하고 있다. 일본은 해외가 아닌 오키나와나 큐슈 지방 등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하는데 한국과 마찬가지로 2월 1일부터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눈에 띄는 점은 팬들의 참관 여부다. 코로나19가 아직 퍼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구단은 팬들의 관람을 허용하고 있다. 대신 인원을 제한하고 선수들과의 접촉을 금지시킨다.
예년과 달리 사인회나 토크쇼 등 캠프지를 찾은 팬들을 위한 이벤트는 하지 않기로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