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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팀의 영예는 '챔피언' NC가 아닌 KT가 안았다.
황재균은 "프로 입단 15년째인데 이 자리에 처음 올라온다. KT가 처음으로 2위를 했는데 전 직원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상을 받기엔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수상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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