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히어로즈가 노병오 오태근 박정배 등 신규코치 3명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코치는 키움에서 지도자 첫 발을 뗀다. 2005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SK 와이번스, 질롱코리아를 거치며 15년간 선수 생활을 해온 박정배 코치는 현역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히어로즈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영입한 신규코치 3명의 보직은 감독 선임 이후 결정될 예정이다.
김치현 단장은 "젊고 유능한 코치들을 영입하게 돼 기쁘다. 내년시즌 팀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잘 지도하고 이끌어 주길 바란다. 기존 코치들과의 계약도 서둘러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코치진 구성을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