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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일본 명문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에이스' 스가노 토모유키가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선다. 수일 내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강속구와 변화구 구사력, 일본 투수 특유의 정교함을 갖춘 스가노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눈여겨보는 투수다. 'SB네이션'은 "일본에서 계속 '에이스' 역할을 해왔고, 메이저리그에서도 그 정도의 활약을 하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일본에서 8년을 뛰었고 내년이면 32세가 된다. 어깨 상태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계약에 신중하게 접근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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