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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LG 트윈스 채은성이 기선을 제압하는 솔로포를 날렸다.
채은성은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후 제이크 브리검의 2구 가운데 몰린 실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큼직한 타구였다. LG는 2사 후 분위기 가라앉을 수 있는 상황에서 채은성의 한 방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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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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