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SK와이번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22일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전, SK 박경완 대행이 이재원의 타격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문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0.22/
[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오늘 나갈 수 있는 베스트 라인업인 것 같다."
SK 와이번스가 시즌 최종전까지 베스트 라인업으로 나선다. SK는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시즌 최종전서 오태곤(좌익수)-고종욱(지명타자)-최정(3루수)-로맥(1루수)-이재원(포수)-김강민(중견수)-김성현ㅒ(2루수)-최지훈(우익수)-박성한(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최근 경기를 할 때 냈던 베스트 멤버를 모두 기용했다.
SK 박경완 감독대행은 "이전부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마지막까지 왔다. 오늘 나갈 수 있는 최선의 베스트 라인업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