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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상-하위 타선의 불균형은 풀리지 않는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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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하위타선이 부실하면 상위타선으로 연결이 되지 않는다. 상위 타선에 하중이 가해지면 전체적인 타격 부진으로 이어질 경우 회복에 시간이 걸리게 된다. 다행히 KIA는 상위 타선이 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14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전승이 아니라면 사실상 '가을야구'의 꿈은 접어야 한다. 전승을 위해선 마운드 안정은 물론 상하위 타선을 가리지 않는 활발한 타격이 필수다. 타자들의 마지막 집중력이 필요한 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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