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영상] '치열한 5위 싸움' KIA-두산, 추석연휴 마지막날도 명승부 예고!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20-10-04 13:08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추석연휴 마지막날 만난 KIA-두산, 오늘 경기의 승자는?

4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인 2020 KBO 리그 KIA와 두산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며 훈련을 펼쳤다. 치열한 5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양팀 이지만 경기 전 훈련에서는 반가운 인사를 전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승부를 잠시 잊는 모습을 보였다.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KIA 나지완 김민식과 두산 박세혁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com/2020.10.04/
치열한 5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두 팀, 지난 3일 잠실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두산이 선발 크리스 플렉센의 5이닝 2실점 역투와 5타점을 합작한 김재환-오재일을 앞세워 KIA와의 7대2로 승리했다. 올시즌 상대전적에서는 11승3패의 절대 우위를 지켰다.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두산 박세혁과 박건우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com/2020.10.04/
오늘 펼쳐질 경기에서 두산은 시즌 4승 1패의 함덕주를 KIA는 시즌 7승 9패의 임기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KIA 터커가 워밍업을 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com/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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