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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또 터졌다.
삼성 김동엽이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김동엽은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시즌 13호 홈런을 뽑아냈다. 5-0으로 앞선 5회초 1사 후 KT 에이스 데스파이네의 149㎞ 패스트볼을 가볍게 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13호 홈런.
김동엽은 지난 13일 잠실 LG전에서 홈런 포함, 데뷔 첫 5안타 경기를 치른 바 있다. 최근 타격감이 급상승 하면서 완벽 부활을 알리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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