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선진과 '불꽃삼겹' 출시…혼밥 혼술 세대 위한 간편 조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20-09-14 22:13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는 지난 13일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과 함께 에어프라이어 전용 '불꽃삼겹'을 출시했다.

'불꽃삼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야구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한돈의 제품력에 불꽃 같은 한화의 이미지를 더해 출시됐다. 삼겹살 2인분(500g)에 베트남 향신료를 첨가한 불꽃특제 간장소스(40g)로 구성된 제품이다.

특히 불꽃삼겹은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혼밥, 혼술을 즐기는 2030세대와 직장인, 워킹맘 등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상품 패키지에는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이미지를 넣어 친숙함을 더했다.

한화는 앞으로도 타 업종과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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