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부산현장]'벌써 9주기' 롯데, 삼성전 앞서 고 최동원 9주기 헌화식 진행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0-09-11 18:03


故 최동원의 9주기 추모행사가 11일 부산 사직구장 광장에 위치한 최동원 동상 앞에서 진행됐다. 추모행사에는 故 최동원 선수의 모친 김정자 여사와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 성민규 단장, 허문회 감독, 주장 민병헌이 참석했다. 김정자 여사가 동상을 바라보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9.11/

롯데자이언츠가 11일 삼성과의 홈경기에 앞서 고 최동원 선수 9주기 헌화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3시 부산 사직구장 광장에 위치한 최동원 동상 앞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고 최동원 선수의 모친 김정자 여사를 비롯,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 성민규 단장, 허문회 감독, 주장 민병헌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차례로 헌화를 한뒤 추모 묵념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경기 개시 직전인 오후 6시25분부터는전광판을 통해 추모영상이 방송된다.

선수단 전원은 묵념으로 고인을 추모한다. 롯데 선수단은 이날 최동원 선수가 활약했을 당시 착용했던 챔피언 원정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故 최동원의 9주기 추모행사가 11일 부산 사직구장 광장에 위치한 최동원 동상 앞에서 진행됐다. 추모행사에는 故 최동원 선수의 모친 김정자 여사와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 성민규 단장, 허문회 감독, 주장 민병헌이 참석했다. 민병헌이 동상에 헌화를 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9.11/

故 최동원의 9주기 추모행사가 11일 부산 사직구장 광장에 위치한 최동원 동상 앞에서 진행됐다. 추모행사에는 故 최동원 선수의 모친 김정자 여사와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 성민규 단장, 허문회 감독, 주장 민병헌이 참석했다. 허문회 감독이 동상에 헌화를 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9.11/

故 최동원의 9주기 추모행사가 11일 부산 사직구장 광장에 위치한 최동원 동상 앞에서 진행됐다. 추모행사에는 故 최동원 선수의 모친 김정자 여사와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 성민규 단장, 허문회 감독, 주장 민병헌이 참석했다. 성민규 단장이 동상에 헌화를 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9.11/

故 최동원의 9주기 추모행사가 11일 부산 사직구장 광장에 위치한 최동원 동상 앞에서 진행됐다. 추모행사에는 故 최동원 선수의 모친 김정자 여사와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 성민규 단장, 허문회 감독, 주장 민병헌이 참석했다. 동상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9.11/

故 최동원의 9주기 추모행사가 11일 부산 사직구장 광장에 위치한 최동원 동상 앞에서 진행됐다. 추모행사에는 故 최동원 선수의 모친 김정자 여사와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 성민규 단장, 허문회 감독, 주장 민병헌이 참석했다. 묵념을 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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