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1회 고전을 면치 못했다.
류현진은 힉스의 벽도 넘지 못했다. 5구 역시 144.7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지만 높게 가운데로 몰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됐다.
이후 클린트 프레이저는 3루수 실책으로 출루시켰지만, 글레이버 토레스를 삼진으로 잡아낸 뒤 미겔 안두하를 3루수 땅볼로 유도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