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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혹시나 기대를 걸어봤지만 놀라운 결과는 없었다. 수상 기회는 다음을 노리게 됐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노렸던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에는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차지했다. 크로넨워스는 개막 이후 8월까지 타율 3할5푼6리-4홈런-17타점으로 타격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김광현도 선발 전환 이후 맹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아쉽게 득표에는 실패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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