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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Funky lefty' 강렬한 신예 김광현이 메이저리그에 인상적인 활약을 남기고 있다.
경기 후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카디널스의 승리 소식을 전하면서 "김광현이 5이닝동안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그의 최고 호투까지는 아니었지만, 신시내티 타자들은 그동안 상대한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역동적인 좌완 투수' 김광현을 상대하는데 힘든 시간을 보냈다"면서 "김광현은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를 2차례 병살로 처리하면서 위기를 벗어났다"고 평가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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