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현장]SK 화이트 오자마자 3주 이탈. 오른손 검지 미세골절 발견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20-08-26 15:58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SK 화이트.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20.08.23/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가 오자마자 부상으로 빠졌다.

화이트는 26일 서울로 올라가 팀 지정병원인 서울 중앙대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손 검지 미세 골절이 발견됐다. 의료진에선 3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고, 2주 뒤 재검진을 통해 훈련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화이트는 2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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