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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문영 기자] 삼성에 복덩이가 굴러 들어왔다. 삼성은 새 외인 타자 팔카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25일 대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LG를 4대3으로 꺾었다. 팔카 덕에 3연패를 벗어던진 삼성은 42승48패1무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멈추고 중위권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삼성은 공격력에 '팔카' 라는 신형 거포를 장착했다. 다니엘 팔카는 KBO리그 출전 두 경기만에 첫 안타와 첫 홈런을 치며 '적응 완료'를 선언했다. 팔카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의 뛰어난 성적으로 연패에 빠진 팀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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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LG의 추격은 여기까지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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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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