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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삼성 데이비드 뷰캐넌이 손가락 부상으로 선발 등판이 미뤄졌다.
삼성은 25일 대구에서 열린 LG와의 경기 직후 뷰캐넌의 손가락 부상 소식을 알렸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뷰캐넌은 이날 운동장에 나오기 전 숙소에서 유리잔을 만지다가 오른 엄지를 살짝 베이며 열상을 입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26일로 예정됐던 LG전 등판이 어렵게 됐다.
삼성은 대신 좌완 허윤동이 이날 LG전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예고했다.
대구=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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