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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지난해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왼손 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생애 처음으로 쿠어스필드 마운드에 나왔지만 홈런을 맞았다.
올시즌 휴스턴에서 활약하고 있는 레일리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서 구원투수로 등판해 1⅓이닝 동안 홈런 포함 3안타,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삼진을 3개 빼앗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다행히 휴스턴은 콜로라도의 추격을 따돌리고 10대8로 승리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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