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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20경기에서 MVP는 류현진이다.'
토론토는 첫 20경기에서 9승11패를 기록했다. 20일 승리를 거두면서 10승11패가 됐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의 성적이며, 1위 뉴욕 양키스(16승7패)와는 5경기 차로 벌어져 있다. 그래도 류현진이 등판한 5경기에서 토론토가 4승을 챙겼을 정도로 비중이 높았다.
한편, 공격 MVP로는 유격수 보 비셋을 선정했다. 비셋은 매년 성장하고 있는 유망주로, 올 시즌 타율 3할6푼1리, 4도루, 장타율 0.672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최근 무릎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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