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키움 서건창이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2020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타격훈련을 소화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어제(11일) 경기에서 1번타자, 2루수로 나선 서건창은 5대1로 리드 하고 있던 6회초 무사 1,2루 상황, 한화 이용규의 내야땅볼 타구를 더듬는 결정적인 실책을 범하며 만루의 위기를 허용했다. 이후 경기는 동점으로 이어졌고 팀은 12회 연장 끝, 한화 전 시즌 첫 패를 당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