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세광고와 신일고의 8강전이 7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세광고 투수 박지원이 8-1로 앞선 7회말 2사 2, 3루에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
박지원은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치며 콜드게임 승리를 이끌었다. 세광고는 7회 8-1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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