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8회초 무사 2루 KT 강백호의 안타 때 2루 주자 로하스가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8.04/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7회초 2사 2,3루 KT 황재균이 역전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8.04/
class='mobile-ad' style=' width: 100%; height: 100px; overflow: hidden;margin:0 auto;text-align: center;'> [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양 팀 합쳐 11연승 중이던 키움(6연승)과 KT(5연승)의 고척 주중 첫 대결. 상승세 팀들 답게 팽팽한 명승부 끝에 KT가 웃었다.
class='mobile-ad' style='width:210px;height:220px;float:right;margin:10px 0 10px 10px;display:flex;'> class='mobile-ad' style='z-index: 9999; position: 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 isMobile3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3) { document.write(' src=https://delivery.pryzmads.com/delivery/adjs?media_id=1&zone_id=5><\/script>'); } KT는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데스파이네의 역투와 황재균의 역전타에 힘입어 4대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달 25일 수원 NC전 이후 파죽의 6연승 행진. 6연승은 올시즌 KT 최다 연승이다.
초반은 홈팀 키움의 흐름이었다.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class='mobile-ad'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isMobile2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2) { document.write(' src=//ad.doorigo.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F6H&out=script><\/script>'); } 키움은 1회말 2사 후 러셀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이정후의 징검다리 안타로 만든 2사 1,3루에서 터진 허정협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1-0으로 앞선 5회말에는 선두 김웅빈이 시즌 3호 좌월 솔로홈런으로 2점 차로 달아났다.
선발 데스파이네의 102구 역투 속에 사정권 내에서 추격을 준비하던 KT는 후반에 끈끈한 뒷심야구의 힘을 보여줬다. 중반까지 키움 내야진의 잇단 호수비에 공격 활로가 막혔던 KT는 0-2로 뒤진 6회초 반격을 시작했다. 선두 로하스의 볼넷과 강백호의 중전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유한준의 병살타 때 로하스가 홈을 밟아 1점 차 추격을 시작했다.
class='mobile-ad' style='width: 336px; height: 300px; margin: auto; text-align:center;'> src=//next.adfork.co.kr/s/?id=766b8222ee49a850b452ee8af5d47c961f4b615bd5cd4bc64386a57127bb5cfc&nv=1> class='adfork_slide_banner' id='adfork-spchosun-1'> class='d-none d-xl-flex' style='margin-bottom:30px; margin-left:100px; text-align:center;'>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6314880445783562' crossorigin='anonymou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40px;height:360px'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7488459465'> = window.adsbygoogle || []).push({});7회초 하위타선이 만들어준 2사 2,3루에서 황재균이 키움 필승조 안우진으로부터 역전 2타점 좌전 적시타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8회초 선두 로하스가 가운데 담장을 때리는 2루타로 출루한 뒤 강백호의 우전 적시타를 날렸다. 홈 접전 비디오 판독 후 원심 유지 세이프. 후반 승부에 쐐기를 박는 천금 같은 득점타였다.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1회말 KT 선발 데스파이네가 역투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8.04/
KT 선발 데스파이네는 6이닝 동안 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3연승을 달리며 시즌 9승째(5패). 조현우(1이닝 무실점) 주 권(⅔이닝 무실점) 이보근(⅓이닝)이 징검다리를 놓았다. 이보근은 7월 이후 1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9회 등판한 마무리 김재윤이 1이닝 무실점으로 2점 차 승리를 지키며 10세이브째, 2018년 이후 2년 만에 두자리 수 세이브를 달성했다.
class='mobile-ad' id='absdiv1'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margin-top: 10px;'>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300px;height:250px'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9941234356'> = window.adsbygoogle || []).push({});키움은 6회까지 2-1 리드를 지켰지만 7회 믿었던 필승조가 이승호의 승리를 지키지 못하면서 최근 6연승 행진을 아쉽게 마감했다. 러셀도 침묵하면서 데뷔 후 이어오던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겼다. 5회 수비 때는 데뷔 첫 실책도 기록했다.
align='center' class='d-none d-xl-flex' style='margin: auto; width: 640px;'>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6314880445783562' crossorigin='anonymou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40px;height:360px'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9866208468'>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박준태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전 안타로 26경기 연속 출루행진을 이어갔다. 4번 이정후가 지난달 31일 삼성전 이후 4경기 연속 3안타 행진을 펼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1회말 2사 1루 키움 이정후가 안타를 날린 뒤 숨을 고르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