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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갖는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관중을 입장시키기로 결정했다.
입장 규모는 고척스카이돔 전체 좌석(1만6731석)의 10%인 1674석. 키움은 외야 3, 4층을 제외한 나머지 좌석을 1~2칸씩 이격시켜 입장권을 판매할 방침이며, 25일 오전부터 온라인 예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입장 시 발열체크와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실시하고, 체온이 37.5도 이상인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장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화장실과 매점 등을 이용할 때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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