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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첫 3연패 위기에 빠졌다. 고비에서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가 마운드에 오른다.
불펜진이 불안한 가운데, NC는 선발이 힘을 내야 상승세를 탈 수 있다. '이닝 이터' 역할이 가능한 루친스키가 중요한 순간에 등판한다. 올해 키움을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지난 시즌에는 4경기에 나와 2승1패, 평균자책점 3.51로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최근 NC 타선은 주춤하다. 14일 1득점, 15일 4득점에 그쳤다. 나성범이 오른 손바닥 염증으로 빠지면서 완전체 타선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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