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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전 삼성 노승호가 정현욱 코치에게 하체 단련 특훈을 받고 있다.삼성은 지난해 11월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노성호를 데려오면서 3억원을 투자했다. 그러나 노성호의 연봉은 4000만원에 불과하다. NC에서 유망주로만 통했던 노성호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평균자책 1.65로 '좌완 오승환'으로 불리는 활약을 하고 있다.
대구=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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