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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가 선제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터커는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0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 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선제 투런 아치를 그려냈다. 시즌 12호.
12경기 만에 가동된 홈런이었다. 터커는 지난 19일 삼성전에서 홈런을 기록한 뒤 11경기 동안 홈런을 때려내지 못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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