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영상] 7연패 SK, 장맛비 속에서도 훈련!

정재근 기자

기사입력 2020-06-24 16:32



[인천=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2020 KBO리그 두산과 SK와이번스의 시즌 5차전 경기가 2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 3시경 비가 잦아들자 방수포가 덮여진 그라운드에 SK 선수들이 하나 둘 나와 가볍게 몸을 풀며 훈련을 했다.

SK는 지난주 6경기를 전패하고 23일 두산과의 경기에서도 2-9로 패배하며 7연패로 부진에 빠져있다.

두산은 시즌 5승1패의 유희관이, SK는 3승2패의 박종훈이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 25일 경기는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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