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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모처럼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태균은 삼성에 0대1로 뒤진 6회초 선두 타자로 등장, 최채흥의 공을 결대로 밀어쳐 그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김태균은 최근 5경기에서 타율 1할5푼8리(19타수 3안타)로 부진했지만, 중요한 순간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최채흥으로부터 동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대구=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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