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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부분이 좋았다."
이에 대해 윌리엄스 감독은 12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김주찬도 좋았다. 뒤집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젊은 선수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부분이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생애 첫 선발 4번 타자로 3안타 맹타를 휘두른 류지혁에 대해선 "류지혁의 타순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전날은 4번이었지만 이날은 5번이다. 어느 타순에서든지 제 몫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기훈의 활용법에 대해선 "이른 시점이라 말하긴 어렵지만 현재는 불펜 보직이다. 상황에 따라 여러 역할을 맡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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