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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스피드보다 커맨드가 좋다."
이어 "타자들에게 물어봤는데 소형준은 스트라이크존 끝을 던질 줄 안다. 폼도 깨끗하지만, 위기에서 몰리는 볼이 없다. 그래서 5선발로 중용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소형준은 올 시즌 4승1패, 평균자채검 5.34로 특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팀 내 최다승을 책임지고 있고, 연패 스토퍼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월요일이 끼어있지 않으면 4일 간격으로 등판하고 있기 때문에 배제성과 소형준이 자연스럽게 하루씩 더 쉴 수 있게 된다. 데스파이네의 등판 간격 때문에 관리가 되는 측면이 있다"고 전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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