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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마침내 통산 3500루타를 달성했다. 이승엽과 양준혁, 박용택에 이어 KBO 통산 4번째다.
이로써 김태균은 3개만 남겨뒀던 통산 3500루타를 채웠다. 올시즌 현재까지 구창모를 상대로 가장 많은 안타(3개)를 때린 선수로도 기록됐다.
KBO 통산 루타 부문 1위는 이승엽(4077루타), 2위는 양준혁(3879루타), 3위는 박용택(3615루타, 현역)이다. 김태균은 통산 루타 외에 최다안타 부문에서도 3위 박한이(2174개)에 6개 뒤진 2168개를 기록하게 됐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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