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한화 이글스 김태균, 두산 베어스 최주환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브리온컴퍼니'가 야구 트레이닝 전문 업체 '태그아웃 트레이닝 센터'와 손을 잡았다.
이번 MOU와 관련하여 브리온컴퍼니의 임우택 대표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는 태그아웃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브리온 소속의 야구 선수 들뿐 아니라 올림피언 들이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이를 통해 기량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 사는 앞으로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마케팅을 활용한 서로의 자원과 정보를 최대한 공유하고 활용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브리온컴퍼니는 김태균, 하주석(이상 한화), 최주환(두산), 이형종, 유강남(이상 LG 트윈스), 박민호, 서진용(이상 SK 와이번스), 이창진, 김민식(이상 KIA 타이거즈) , 이보근(KT 위즈) 등 프로야구 선수들을 비롯해 축구 백승호, 사격 진종오, 펜싱 오상욱, 쇼트트랙 곽윤기 등 다양한 종목과 올림피언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