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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키움 전 3연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주 한화는 워윅 서폴드와 장시환 장민재 김이환 김민우로 이어지는 선발진이 역투한 반면, 불펜에서 무너지며 2승4패에 그쳤다. 한화는 2군에서 올라온 이태양과 김범수를 2군으로 내리고, 김진영과 신정락을 중심으로 필승조를 재편할 예정이다.
채드벨의 공백이 여전히 크다. 한 감독은 "시즌은 이제 시작이다. 아직 6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면서 "일단 벨이 돌아와야 시즌 전부터 구상해온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선발과 불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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