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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SK 와이번스의 새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핀토는 자체 연습경기부터 KBO 팀간 연습경기만 놓고보면 10개 구단 외인 투수들 중 가장 기량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염 감독은 핀토를 2선발로 낙점했다. 5월 6일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등판을 예고했다. 염 감독은 지난 3일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열린 '화상 미디어데이'에서 2선발을 묻는 질문에 "2선발은 핀토다. 핀토가 연습경기에서 좋지 않았지만 길게 봐서 제 역할을 해줘야 할 선수다. 무엇보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며 "3선발은 박종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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