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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키움 히어로즈의 김하성이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갑자기 선발에서 제외됐다.
김하성은 당초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서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타격 훈련 도중 오른쪽 손목에 통증을 느껴 쉬기로 했다. 김하성 대신 외국인 타자 모터가 유격수로 출전한다.
키움은 김혜성(2루수)-모터(유격수)-이정후(우익수)-박병호(1루수)-이택근(좌익수)-박동원(포수)-전병우(3루수)-임병욱(중견수)-박주홍(지명타자)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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