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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구단주'의 꿈을 밝힌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향해 미국 현지 언론들은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최근 약혼녀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뉴욕 메츠 인수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됐다. 메츠 소유주인 프레드-제프 윌폰 부자는 최근 펀드매니저 출신의 갑부인 스티브 코헨에게 구단 지분의 80%를 26억달러(약 3조2128억원)에 넘길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리게스와 로페스가 이를 뛰어넘는 거금을 제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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