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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재키 로빈슨 데이'를 맞아 뜻깊은 기부 릴레이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야구 경기가 멈췄지만, 많은 관계자들이 '재키 로빈슨 데이'를 기념하고 있다. 지난 1월 은퇴를 선언한 커티스 그랜더슨은 코로나19 구호를 위해 푸드뱅크에 식사 4만2000개를 기부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서 "야구는 멈췄지만, 오늘은 야구 그 이상의 날이다"라고 전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로빈슨의 업적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시애틀에 소속된 흑인 선수인 디 고든과 셰드 롱이 함께 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격수 팀 앤더슨은 구단의 유소년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과 로빈슨의 업적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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