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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LA 다저스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팬들을 위해 '홈 트레이닝' 강좌를 개최한다.
맥다니엘 코치는 구단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현지 시각으로 월요일과 금요일, 1주일 두 차례 홈 트레이닝 방송을 할 예정이다. 맥다니엘 코치는 평소 선수들을 관리한다. 이번에는 팬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그는 "팬들을 위한 운동이 될 것이다. 선수들에게 가르쳐주는 운동과 똑같은 것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전 제품들을 활용한 운동도 선보일 예정. 맥다니엘 코치는 "팬들이 영상을 보면서 운동에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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