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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이정훈이 자체 연습경기에서 선제 투런포를 날렸다.
이정훈은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자체 홍백전에서 0-0으로 팽팽한 4회 말 2사 상황에서 투런 아치를 그쳤다.
휘문고와 경희대를 거친 이정훈은 2017년 드래프트 2차 지명을 받은 포수다. 지난해 9월 상무에서 제대해 올해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주전 포수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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