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가벼운 목 담 증세로 청백전 등판을 연기했던 알칸타라가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28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두산 베어스의 훈련 현장, 투수조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선 알칸타라는 워밍업과 캐치볼로 몸을 푼 후 1루 덕아웃 불펜으로 향했다. 알칸타라는 김원형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투구를 진행했고 빠른 직구와 함께 다양한 구종을 던져보며 컨디션을 조절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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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센과 함께 한 조로 청백전에 등판하고 있는 알칸타라는 지난 27일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이틀 전 목 부분에 담 증세를 호소하면서 등판이 한 차례 밀렸고 31일 청백전에 나설 것 이라고 두산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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