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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도 긴장감을 늦출 수 있게 됐다. 훈련도 다시 재개한다.
다행히 음성 판정이 나왔다. 키움 구단이 17일 '해당 선수가 고열 증세를 보였지만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즉각 훈련 일정을 모두 취소했던 키움 선수단은 19일부터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두산 역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두산 선수단은 17일에 이어 예정된 휴식일이었던 18일까지 쉬기로 했다. 이틀간 휴식을 취한 후 19일부터 다시 잠실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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