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NC 이민호, 긴 협상 끝에 연봉 1억원 사인

선수민 기자

기사입력 2020-03-12 16:02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 투수 이민호가 긴 협상 끝에 사인했다.

NC는 12일 '이민호 선수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NC는 이민호와 연봉 1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지난해 연봉 1억8500만원에서 46% 삭감된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이민호 선수는 이달 16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 예정으로, 복무 기간에는 KBO 규약에 따라 군 보류수당(연 최대 1200만원)을 받습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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