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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국내 선수들과 함께 오는 외국인 선수들은 어떻게 생활할까.
SK의 경우 외국인 투수 닉 킹엄과 리카르도 핀토가 선수들과 함께 10일 귀국했다. 제이미 로맥의 경우 입국 일정이 밀렸는데 이는 코로나19가 아닌 아내의 출산 때문. 아내가 얼마전 출산을 해 뒷정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일을 마무리한 뒤 입국할 예정이다.
한국에 처음오는 킹엄과 핀토는 구단에서 마련해준 레지던스에서 머물 예정이다. 다행스럽게도 킹엄과 핀토의 아내도 함께 들어오기 때문에 생활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듯. 식사의 경우 아내와 함께 집에서 먹을 수도 있고, 만약 외식을 하게 된다고 해도 구단에서 룸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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