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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 막판 콜로라도 로키스의 3루수 놀란 아레나도 트레이드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면서 "나는 콜로라도에 있다. 경쟁할 준비가 됐다"면서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다. 단지 현기증 날 정도로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그러나 내 상황에서 변한 건 없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고, 열심히 훈련해 팀 승리를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아레나도는 놀라울 만큼 꾸준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7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실버슬러거는 4차례 수상했다. 지난 시즌 타율 3할1푼5리 41홈런 118타점을 기록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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