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O가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이하 '로봇심판') 시범운영 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시행되는 본 사업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 및 입찰제안서를 확인한 후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준비해 오는 3월 24일 오후 3시까지 KBO 운영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KBO는 이번 사업의 방향성과 입찰일정 및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4일 오후 3시 야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