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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한국 야구가 세계 랭킹 3위를 유지했다.
일본은 프리미어12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랭킹 포인트 1380점을 추가했고, 앞서 아시아선수권대회 준우승으로 105점을 얻어 1위를 굳건히 했다.
프리미어12에서 한국과 함께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멕시코(3375점)가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호주(3249점)와 네덜란드(2690점)도 순위가 한 계단씩 상승해 7,9위를 차지했다.
베네수엘라가 2624점으로 9위를 지켰고, 도미니카공화국(2512점)이 12위에서 10위로 점프했다. 이어 푸에르토리코(2013점)가 11위, 캐나다(1873점)가 12위에 자리했다.
한편, 여자 야구 세계랭킹에서는 일본(2505점), 캐나다(1947점), 대만(1852점)이 1~3위, 베네수엘라(1736점)와 미국(1524점)이 뒤를 이었으며 한국은 955점으로 8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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