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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슬럼프가 두 시즌째 이어진 LA 다저스 마무리투수 캔리 젠슨(32)이 일찌감치 개인 훈련을 시작하며 화려한 재기를 노리고 있다.
자존심이 상한 젠슨은 올 시즌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패하며 조기 탈락했으나 일찌감치 개인 훈련을 시작하며 다음 시즌 재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전문매체 '다저 인사이더'는 22일(한국시각)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개인 훈련을 시작한 젠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담긴 젠슨은 다저 스타디움 외야 쪽에서 힘을 실어 캐치볼 훈련을 진행하며 감각을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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