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VS LG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4일 오후 2시부터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LG가 NC에 3대 1로 승리하며 준 PO에 진출했다. 승리한 LG를 응원하고 있는 LG 팬들. 잠실=송정헌 기자 [e-mail]

/2019.10.0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3일 열린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LG가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따라서 키움 히어로즈와 LG가 준플레이오프 맞대결을 펼친다.

양팀의 1차전은 6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1~2차전이 6~7일 고척에서 열리고, 하루 휴식 후 9~10일 3~4차전이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5차전이 열리면 다시 하루 휴식 후 12일 펼쳐진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는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에는 경기 시작 2시간전부터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나유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