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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의 에이스 김광현이 가장 중요한 경기서 에이스의 진가를 보였다.
1회말 선두 정은원에게 안타를 맞고 희생번트에 폭투까지 해서 2사 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4번 김태균을 삼진으로 잡고 좋은 출발을 한 김광현은 2회말에도 선두 정근우에 안타를 맞았지만 6번 최진행을 유격수앞 병살타로 잡아냈다.
3회말 첫 실점. 1사후 연속안타로 1,3루의 위기를 맞았고 2번 오선진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4-1.
7회까지 90개의 공을 뿌린 김광현은 8회말 서진용으로 교체됐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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