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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창단 첫 5할 달성, 선수단 모두 고맙다"
황재균이 2회말 결승 솔로포로 4시즌 연속 20홈런을 달성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1-0으로 앞선 6회말 상대 실책과 유한준의 적시타, 로하스의 시즌 24호 투런 쐐기포로 승리를 확인했다.
강백호는 5-0으로 앞선 7회초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무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깜짝 호투를 펼쳤다. 14개의 공 모두 패스트볼만 던졌다. 최고 구속은 149㎞였다.
수원=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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